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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ary
2010/08/17 08:55
올 해 상반기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잠시 신체적으로 힘들었던 겨울을 보내고, 5월부터는 계속 미국 시애틀과 달라스를 오가고 있다.
한참동안 고생하고 나름 보람있는 결과물을 얻기도 했다.
아무 것도 생각 못 하고 오로지 해야 할 프로젝트에만 몰두하기도 하다가도 문득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 시간을 가질 때도 있었다.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주변의 많은 지인들 그리고 내가 존재하는 이 환경과 앞으로 흘러갈 세상까지도.
깊게는 아니지만 다양한 경험과 함께 다양한 생각을 갖게된 시기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그 시기는 현재진행형이다.
- from Sea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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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08:55
2010/08/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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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ary
2009/11/02 23:05
오지랖 넓게 글을 써 본다. 하루하루 지내보면 즐거운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 힘들게 하는 일도 많다. 근데, 그런 일들을 보면 주로 자기 스스로가 만든 것들이 많다. 사소한 일에 즐거워지는 것도 자기가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고, 바쁜 일에 힘들어지는 것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과도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 그렇다. 내가 생각하는거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얼마전에 올렸던 글에서도 이게 쉽지 않다는 걸 드러낸 적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자주 이런 말을 하는 건 내가 오지랖 넓게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이야기가 도움은 될 거 같다. 이 글을 보는 당신과 그리고 나 또한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한다. 저기 위에 찍은 사진처럼, 자신의 소망, 운, 복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달아보자. 자기 마음속에. 오늘의 일기. 그래서 Title은 '오지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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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23:05
2009/11/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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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23:15
"안녕.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 그렇지만 이대로 겨울이 되면 어쩌지? 이번 가을로 모든게 마지막이기를 바라고 있어."
- 월간지 Paper 09' 10월호 [빈 의자] 에서 -
더 말할까 난 긍정적으로 살려고 한다. 지금껏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하지만 마음이 긍정적이라고 현실이 긍정적인 건 아니다.
문득 Paper를 읽다가 저 글귀에서 멈춰 섰다. 마침 내가 하고픈 말이어서일까.
나에게 있어서 저 '모든거'란 뭘까.
한참 즐겁게 지내다가 갑자기 닥친, 현실에서 느끼는 그 어떤 불안한 것. 부족함에 대한 안주. 일상의 안 좋은 순간순간. 믿었던 누군가로부터의 실망. 비어 있는 사랑.
"그 모든게, 끝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마지막이 있길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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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23:15
2009/10/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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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1:27
근황. 오랜만에 쓰려니 좀 길구나. - 회사생활
회사에 입사한지 대략 5개월이 지났다.
현재는 실습 기간이라는 명목으로 지방에서 타 부서의 일을 맡아 진행중에 있다.
업무는 큰 어려움 없이 진행중이지만, 지방에 있다보니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서울보다 제한적이라든가 주변 사람들을 보기 힘들다든가 하는 등 여러 불편한 점이 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불편한 점은 4인 기숙사 생활이라는 점인 거 같다.
기숙사. 뭐 뒷담이라 하긴 뭐 하지만..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거 같다.
이것도 사회생활이라면 사회생활이려나?
원래대로라면 실습 3개월 기간을 마치고 이번 주중에 본 부서로 복귀 예정이었으나
기간이 갑작스레 8주 연장되는 일이 발생하여 9월 초까지 지방에 있게 되었다.
지방에서 불편함을 겪으며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불만이 있기도 했지만, 내가 평소 만나지 않던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가지는 기회라 생각하기로 했다.
이왕 살아가는 데엔 긍정적인 생각이 좋지.
- 여가생활
사내 멀티 컴플렉스
사내에 멀티 컴플렉스가 있는데, 이것저것 좋은 시설들이 많이 있다.
휘트니스 센터,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 카페테리아 겸 북클럽, 만화카페 등의 시설이 전문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휘트니스 센터, 당구장, 카페테리아 를 제외하고는 거의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요즘 밖에서 음주, 쇼핑을 하지 않는다면 주로 이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이 주변에선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뭐 안에 이것저것 다 갖추어져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실용음악학원
회사 밖에서 꾸준히 하는 여가생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실용음악학원에 가는 것.
공짜로 다니게 되었는데.. 썰을 좀 풀어보자면,
지방에 내려오게 된 초반에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어서 찾기 시작한 것이 바로 실용음악학원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지방이라 그런지 잘 갖추어진 실용음악학원이 거의 없는 상황..
몇몇 곳을 돌아보다가 회사에서 가까운 어떤 한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강사에게 레슨을 받고 싶다고 하니 뭘 배우고 싶냐고 물어서, 드럼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처음이냐고 묻길래, 드럼을 친 기간과 이런저런 공연 경험을 말하고선 약간의 샘플을 연주하였다.
그랬더니,
자기 학원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가르치는 곳이다. 자기가 가르쳐줄 사항이 없는 거 같다.
라며 그냥 공짜로 아무때나 치고 싶을 때 나와서 치고 가라고 하더군.
그러고서는 당장 다음 날에 나에게 합주실 열쇠를 맡겼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달랑 내 전화번호 하나만을 보증으로 말이지.
...이 아저씨 대인배다! 라는 걸 직감했다.
좀 길었는데.. 이야기를 정리하고 결론적인 부분만 말하자면, 대인배 아저씨 덕택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학원에 들어가서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를 자유롭게 치다가 문잠그고 나가고 있다.
드럼 한쪽에 크래시 대신에 하이햇 한짝이 안쓰럽게 자리잡고 있는데,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고마움의 표시로 적당한 크래시 심벌 하나 달아주고 가야겠다.
- 요즘 관심사
악기
직장인이 되면서 자금관리에 여러가지 신경을 쓰며 지내고 있는데, 내가 정한 것 중 한가지가
'서른이 되기까지 가장 선호하는 취미에 500만원을 투자하겠다' 이다.
사진, 음악 등 하고 있는 취미 생활 중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를 생각해보니
역시나 1순위는 음악인 거 같다.
그래서 악기에 돈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나만의 공간이 있다면 먼저 드럼세트를 살까 싶었는데 그렇지 못 하므로
가장 중심이 되는 스내어만 하나 살까 싶었다.
- TAMA, Mike Portnoy 시그내처 스내어드럼 : 대략 90만원
그리고서는 내가 갖고싶어하는 꿈의 기타에 투자하고자 마음을 결정!
- Musicman JPM 미스틱드림 풀옵션 : 대략 300만원 내외
구입하고 남은 돈은 그 다음에 생각해보기로...
지금 당장은 돈이 없으므로 계획의 실행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중순을 예상하고 있다.
지름신 -_-/
...추후 새로운 취미가 생겨 이 자금 계획이 수정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ㅠ
학습
그냥 어학 공부같은 그런 것만이 아니고, 위에도 잠깐 언급한 '자금관리'라든가..
아무튼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런 저런 많은 것들의 학습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당장 연말 정산도 복잡한데-_-
무슨무슨 학습이 필요할지 잘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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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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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21:27
한달에 걸친 그룹 연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남은 또 다른 연수가 곧바로 앞에 있네요.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좋은 추억. 멋진 한달간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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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21:27
2009/03/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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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20:53
한동안 포스팅을 안 했다. 나름 귀찮음과 현실의 일들에 치여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포스팅을 안 할 수 없으니.. 그것은 대박 기타를 샀기 때문이다.
우왕 ㅋ 굳 ㅋ
곧 포스팅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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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20:53
2008/09/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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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20:11
드디어 오늘까지 한 학기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어흙... 한주간 거의 날을 샜음. 수면시간이 극히 적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일단 글을 더 쓰기 전에 잠을 청해야겠다..
잠시 나무늘보가 되어야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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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20:11
2008/06/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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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00:43
6월 7일, 대학 생활의 마지막 동아리 정기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조만간 찍은 사진들을 한데 묶어서 게시합니다.
곧바로 이틀 후부터 있을 기말 시험들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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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00:43
2008/06/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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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20:34
예전에 일산에 살던 때에 쓰던 의자가 망가져서 이사 당시에 의자를 버리고 왔었다.
한동안 학교에 살았기에 의자를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방학이 되어 집으로 돌아와서 거실 의자를 사용하곤 하였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의자를 구입하려고 이곳저곳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본 이 의자.
허먼밀러의 에어론체어. 무려 100만원이 넘는 의자이다.
MS 본사에서도 사용하는 의자이고, (주)NHN 사옥 이전시 CEO가 사재를 털어 사내 전체 작업의자를 이 의자로 깔아주었다는 유명한 의자이다.
앉는 순간 자세를 편안하게 해주고 올바르게 앉도록 유도하여 사용자에게 기쁨을 선사한다는 의자이다.
그만큼 건강을 생각한 의자이기에 가격이 비싸다고 하더라.
구름위에 앉아있는 기분을 준다는 한 네티즌의 말도 있었는데..
이 의자에 대한 리뷰가 있어서 읽던 도중, 다음과 같은 리플을 보았다.
"이 의자 사려면 허리가 휘겠네"
...리플의 센스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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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20:34
2008/01/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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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ary
2007/12/05 03:11
1. CDPKorea에서 행사한 Meizu - M6sl 체험단 100명 뽑기에 1102명 지원하였는데,
운 좋게 뽑혀 MP3P를 써보고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리뷰 등수에 따라 무료증정, 50% 할인 구매, 30% 할인 구매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
삼성 SSAT에 합격하여 이번 겨울 인턴을 하게 되었다.
파트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 요즘 나름 무언가 성취하는 것들이 하나씩 생겨나가는 것 같다.
** 그렇다고 현재에 안주하여 도태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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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03:11
2007/12/0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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